노화가 진행되면서 인체에 있는 뼈의 총량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지는 골감소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0중 약 5명은 골감소증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는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되면 골다공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이 되면 뼈가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넘어지면서 '엉덩이뼈 골절, 손목 골절' 이 자주 발생하며, 가벼운 물건을 들다가도 척추골절이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기침을 하다가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조용히 오는 질병이기 때문에 '폐경 후의 여성'이거나 '7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골밀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골다공증 자가 진단 방법
1.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된다. |
2. 가족 중에 골다공증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 |
3. 이유 없이 3cm이상 키가 줄었다. |
4. 잦은 음주와 흡연을 한다. |
5. 스테로이드를 3개월 이상 복용했다. |
6. 45세 이상 폐경 / 폐경 전 6개월 이상 무월경 |
7. 갑상선질환 등의 자가면역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 등이 있다. |
8. 활동량과 식사량이 적고 저체중이다. |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진단되었을 때에는 나이와 생활환경 등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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