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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 건강

Dole 후룻 팝 / 돌 애플 팝 후기

날씨가 너무 덥네요~ 이럴 때 시원한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너무 단 제품인 경우 목이 더 말라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Dole 후룻 팝을 먹어보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Dole 후룻 팝

 

과일주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즙 100%로 주스입니다. 그래서 과일의 상큼한 맛이 굉장히 좋답니다. 주스처럼 마셔도 되고, 아이스바처럼 얼려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저는 샤베트 처럼 살짝 얼려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할 맛입니다. 

 

애플팝-제품-사진
애플팝

 

보통 아이스바, 아이스크림 등은 초콜릿이 과하게 들었거나, 크림이 너무 많거나 해서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해지잖아요. 또 단맛 때문에 오히려 목이 더 마르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Dole 후룻 팝은 인공 과즙을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 주스라서 그런지 단맛이 강하지도 않고 상큼한 맛이 나서 계속 먹게 된답니다.

 

 

Dole 후룻 팝

 

  • 용량 - 1개당 62ml 50kcal

  • 종류 - 오렌지, 망고, 파인애플, 사과 , 복숭아, 애플 캐럿 6가지 맛

 

애플아이스-제품-사진
애플아이스

애플팝 후기

 

제가 먹은 건 애플팝입니다.

 

애플팝은 상큼한 사과맛이 나는데, 셔벗처럼 살짝 얼려먹으면 시원하고 새콤달콤~해서 너무 맛있어요. 단단하게 얼려도 엄청 딱딱하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6가지 과일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과일로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사이즈가 워낙 작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는 6가지 맛을 다 사야 할 것 같습니다. 

 

 

1개당 사이즈는 작은 편입니다. 비교하자면 더위사냥 3분의 1 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1개씩 먹다 보면 2~3개는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 작은 삼각형 모양이라서 얼려 먹을 때 아이스바처럼 잡고 먹기 편해서 아이들 간식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빛과 공기를 차단해주는 테트라 팩으로 무균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하니 안심도 되고, 소풍이나 캠핑 갈 때 가지고 가기 너무 편합니다. 맛 별로 몇 개씩만 챙겨가면 주스나 아이스바 대용으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주스 100%이다 보니 아이스바처럼 먹더라도 아이들 치아 사이에 끼이거나 할 일이 없어서 좋아요. 당분도 낮고, 칼로리도 50kcal 정도라 부담이 없습니다.  

 

 

 

후룻 팝은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달콤함을 더해주고,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어서 간식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기분입니다. 

 

 

후룻 팝 종류와 성분 함량

 

  • 망고 팝 - 프리바이오틱스 2,000mg / 비타민 C 20mg

  • 애플 팝 - 프리바이오틱스 2,300mg / 비타민 C 20mg

  • 오렌지 팝 - 프리바이오틱스 2,400mg / 비타민 C 20mg

  • 피치 팝 - 프리바이오틱스 2,500mg / 비타민 C 20mg

  • 파인애플 팝 - 프리바이오틱스 1,900mg / 비타민 C 50mg

  • 애플 캐럿 팝 - 프리바이오틱스 2,400mg / 비타민 C 50mg

 

프리바이오틱스 - 장 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