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의자병이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여러 가지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이 대표적일 수 있는데, 치료방법과 뼈주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협착증 치료방법과 뼈주사
뼈주사의 정확한 명칭은 척추 신경차단술이며, 척추 신경주사라고도 합니다.
신경주사란 척추 협착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를 말합니다. 척추협착증은 허리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는 질병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계속 누르게 되면 디스크와 신경이 과도하게 눌리면서 서로 달라붙게 되고, 그 주변으로 염증이 생겨나게 됩니다.
신경 표면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세포가 신경을 자극해서 신경이 부어오르게 되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 초기에는 허리 통증으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아래쪽으로 진행되며, 엉덩이와 골반, 다리 전체로 통증이 퍼지게 됩니다.
척추신경주사
척추신경주사는 신경 주위에 생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주사치료이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성분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마취제 성분은 처음 약물이 들어갈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지게 되며, 마취제 성분은 감각신경만 마취하고, 운동신경은 마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근육량이 매우 적거나 고령인 경우에는 운동신경이 함께 마취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후 일정 시간 동안은 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감각저하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정을 취한 후 움직여야 합니다.
염증치료시에는 적정량의 스테로이드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코티코 스테로이드 (cortico steroid)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경주사 성분
- 스테로이드
- 국소마취제
- 흡수제 (약의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
척추 협착증 치료 시에는 엑스레이 (C-arm)를 보면서 염증부위를 찾아 신경주사를 주입하게 됩니다.
시술시간은 약 10분 내외로 짧은 편이며, 가격도 다른 치료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허리 통증 시 가장 많이 시술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의 효과는 약 2~7일 정도 후에 나타나므로, 시술 후에 며칠간은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후 통증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신경주사의 권장 횟수는 1년에 3~4회이며, 과다하게 시술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사 시술을 하면서 엑스레이를 보지 않고 통증 부위에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신경주사가 아니며, 대체로 근육주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
신경주사의 성분은 염증부위에는 치료제로 작용하지만, 염증이 없는 정상조직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를 과도하게 맞게 되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골절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주사제를 염증 부위에 주입하더라도 주변 정상조직에 퍼질 수가 있으며, 염증부위가 주변 조직 등에 가려져 있는 경우에는 주사제 성분이 잘 침투되지 않아서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
신경주사는 병원마다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신경주사의 성분 중 스테로이드와 마취제는 보험적용이 되지만, 약의 흡수를 도와주는 흡수제는 보험적용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병원마다 흡수제가 포함했는지 여부에 따라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달라지게 되고, 흡수제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들어간 흡수제의 종류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
척추신경차단술은 난이도에 따라서 3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대중적 시행되는 것이 꼬리뼈를 통한 시술입니다.
꼬리뼈를 통해서 얇은 관 모양의 시술도구를 척추 안으로 넣어 염증이 생긴 부위에 최대한 근접해서 신경주사제를 주입하게 됩니다. 관의 끝부분이 시술자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염증부위를 찾아가며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염증부위가 디스크나 주변 조직에 가려져 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이럴 때 관을 움직여서 정확한 위치를 찾아 주입할 수가 있으며, 주변 부위로 주사제 성분이 퍼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척추신경주사 방법에 비해 약을 적게 사용하며, 염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사용하는 약의 양이 적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확률도 줄어들며, 치료 후 유지기간도 오래 유지됩니다.
하지만, 신경주사에 비해 비용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비용적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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