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세라마이드 캡슐 세럼 사용후기

엘리자베스아덴 Elizabeth Arden

어드밴스드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

세라마이드는 피부 보호벽의 필수 지질 중 50%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피부 수분 충전을 해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가 더욱 부드럽고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성분이에요.

[피부 본연의 보호벽을 강화하여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피부에 활력을 주어 부드럽고 건강해 보이도록 해준다.

피부가 탄탄하고 매끄러우며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 아침, 저녁 한 알씩 얼굴과 목에 에센스 바르듯 발라주시면 됩니다.

* 일주일에 1~2회 마사지로 피부에 수분 충전~ ( 이때는 1알로 부족해요 ㅋ)

*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한두방울 섞어 발라주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줍니다.

1회 사용량을 하나의 캡슐에 담아서 한 번에 정량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매번 새 캡슐로 사용하니까 위생적이고, 캡슐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주고 변질을 막아주니 안심~이 됩니다.

방부제 없이 장기간 순수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여유 있게 사용 가능해요~

캡슐에는 투명색의 내용물이 들어있는데 오일과 비슷합니다.

캡슐을 짜면 내용물이 쭉~ 흘러내리니까 살살~눌러가며 짜주세요~

손바닥에 짜서 사용하는 게 제일 편해요.

캡슐만 보면 너무 작아서 이걸로 얼굴을 어떻게 다 바르냐~~~ 싶지만 1알로 충분하더라고요~

손바닥에 세럼을 짜서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가며 얼굴과 목에 발라주고, 손바닥에 묻은 건 손에다 그냥 닦아주면 끝~ㅋ

(스킨처럼 손 전체로 바르시면... 세럼이 손에 왕창 묻어버려서 세럼이 순삭~할 수 있음)

세럼이 오일 비슷한 느낌이지만 바르면 흡수가 잘 되고요~

흡수된 후에는 찍찍하거나 기름지거나 하는 느낌은 없어요.

약간의 유분막이 씌워지는 듯한 정도~입니다.

건조한 피부에 세럼을 바로 바르는 것보다는 토너나 스킨 사용 후에 발라주었을 때 흡수가 더 잘 되었어요~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세럼을 바로 바르게 되면 오히려 흡수가 잘 안되고, 세럼에 겉돌더라고요~

세럼 바른 후에 손바닥을 얼굴에 살짝 대고 손바닥 열로 흡수시켜 주면 피부가 보들보들~부드럽답니다.

전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 피부가 푸석하거나 건조할 때 주로 발라요~

'피부를 생기 있게 보이도록 해주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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